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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맘' 김경화, 비키니 입고 "또 불태웠습니까"? '46세' 믿기지 않는 아찔 몸매에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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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46세 대치동 맘, '헉' 소리 나오는 아찔 비키니 사진이다.

방송인 김경화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놀아야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그럴 힘이 생기는 거겠쥬 (핑계는 늘 잘 만들 수 있으니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경화는 비키니 차림으로 늘씬 몸매를 과시하면서 수영을 하고 있다.

김경화는 "그치만 오늘이 진짜 마지막이야 라며 또 불태웠습니다. 선물 같았던 오늘 하루였습니다. #여름 끝자락 #아름답고 #아쉬워"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경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에, "대치동 이사 추천하시나요? 시기는 유치원? 초등? 중등? 언제가 좋을까요?"라는 질문을 받자 "저는 와보니까 극성 열혈 아닐수록 대치동 추천입니다!"라며 "개인적으로는 중등 배정받기 직전에 오시는 걸 추천드리구요"라고 답한 바 있다.

또 그는 과거 MBC '공부가 머니'에 성적 상위 1% 딸들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5년 퇴사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