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음 미국이라지만 이리 과감한 비키니룩을 소화하다니, 아빠 이동국 깜짝 놀라겠다.
이동국 딸 재시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미국이니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재시는 블랙 비키니 차림. 16살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모습.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완벽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