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과의 달달한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김가연은 SNS에 "임저씨랑 나랑.."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마트에서 손을 꼭 잡은 채 걷고 있는 모습. 연애와 결혼 15년 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08년 처음 만난 두 사람은 2011년 혼인신고로 부부의 연을 맺고, 지난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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