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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억 사업가 남편' 박주미, 고혹미의 인간화..20대 울고 갈 완벽 청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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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주미가 고혹적인 청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박주미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주미는 도예 전시에 참석한 모습을 담았다. 그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 원피스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주미는 2001년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다. 특히 박주미의 남편은 연 매출 1300억원의 수익을 올리는 회사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바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