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17kg 감량한 것 맞아?"
최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오천원의 행복"이라며 사진 두 장을 올렸다.
함께 한 사진에서 최희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큰 꽃다발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최희는 최근 대상포진 후유증의 일종인 람세이헌트 증후군으로 안면마비 증상이 있었고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그는 자신의 SNS와 방송 등을 통해 출산 후 17㎏을 감량했다고 자랑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