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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지숙, '품절녀'의 과감한 노출룩? 배꼽부터 11자 복근까지 여전히 현역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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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품절녀'의 과감한 노출룩이다.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글라스를 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숙은 흰색 크롭티 차림. 11자 복근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지숙은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했으며, 2020년 7살 연상의 프로그래머 겸 CEO 이두희와 결혼했다.

자신의 유튜브를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최근엔 레인보우 멤버인 고우리와 단둘이 만남을 가진 영상을 업로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