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남편의 행동에 깜짝 놀랐다.
아야네는 지난 16일 SNS에 이지훈과 함께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명화와 합성된 이지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지훈의 능청스러운 눈 연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아야네는 "내가 시키면 다 해주네"라며 입을 틀어막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자신을 위한 남편의 애교에 감동한 것. 부부의 일상이 사랑스럽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