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딸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17일 정종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괌으로 가족여행을 떠난 정종철은 리조트 테라스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딸의 뒷모습을 담았다.
훌쩍 큰 정종철의 딸은 길쭉한 팔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정종철은 황규림 씨와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18년엔 자녀들과 '둥지탈출3'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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