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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20세 고등학생'의 화려한 네일아트..."일어나자 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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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교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16일 최준희는 SNS에 "일어나자마자 네일하러"라며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아침일찍 네일을 하러 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완성된 네일에는 화려한 스타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최준희는 현재 스무 살이지만, 중학교 때 1년간 병원에 입원해서 한 학년이 미뤄지는 바람에 아직 고등학교에 재학 중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