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이 올해 말 개관을 앞두고 70여 명의 직원을 공개채용한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은 전 세계 300개 호텔을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 등 4개의 호텔이 있다.
16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에 따르면 채용분야는객실부, 예약부, 식음료부, 조리부, 판촉부, 재경부 등 전 부서에 걸쳐 이루어지며, 부서에 따라 신입 및 경력직을 다양하게 채용한다. 서류접수는 자유양식의 국문 및 영문 이력서를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메리어트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은 12월 수월시 팔달구에 221실 규모로 개관할 예정이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 관계자는 "수원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수원을 방문하는 여행객과 수원시민에게 편안하고 세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