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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깻잎, 지하철서 가슴골 훤히 드러낸 민망한 옷차림…딸 앞에서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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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가슴 수술 후 눈에 확 띄는 비주얼로 딸 솔잎이와 외출에 나섰다.

유깻잎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솔잎이와 컬러 트윈,,"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푸른색으로 딸 솔잎이와 옷을 맞춰 입은 유깻잎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깻잎은 최근 가슴수술을 한 이후로 볼륨감이 살아난 몸매를 가감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하철 안에서도 눈에 띄는 유깻잎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유깻잎은 "비가 올건가봐요 바람이 으마으마하게 부네요. 그래도 야외 활동하기에는 크게 덥지 않아서 그나마 낫다고 생각중입니다. 곧 비가 또 엄청 내릴건거봐요.. 비 조심하셔요"라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쫄 신생아 때부터 봐왔는데 지금은 어린이야"라며 감개무량해 했고 유깻잎은 "아기라고 부르면 아기 아니라 어린이야라고 단호해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깻잎은 2020년 유튜버 최고기와 이혼, 이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중학교 동창과 열애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