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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수족구병 걸린 아들 안타까워 발 동동 "대신 아파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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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안무가 배윤정의 아들이 수족구에 걸렸다.

배윤정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휴…수족구 걸릴 줄이야ㅜㅜ 아프지마 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윤정의 아들 재율 군의 모습이 담겼다. 재율 군이 걸렸다는 수족구는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 발의 물집성 발진이 특징인 감염병. 배윤정은 "수족구 때문에 재율이가 너무 힘들어하네요..다들 조심하세요. 대신 아파주고 싶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배윤정은 팔 전체에 수족구가 퍼진 재율 군의 모습을 공개하며 "하..이노무 수족구 약 먹이며 그대로 두면 되겠죠"라고 토로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 슬하 아들을 하나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