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은 부진했다. 평점으로 그대로 나타났다.
손흥민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첼시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격했다.
영국 BBC는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양팀 통틀어 최고점을 칼리두 쿨리발리(첼시)에게 줬다. 6.51점이었다. 제임스(6.38점)와 캉테(6.26점)가 그 뒤를 이었다.
토트넘에서는 페리시치가 6.29점을 받아, 최고점을 기록했다. 그 뒤를 호이비에르(6.28점), 케인(6.15점) 다이어(6.00)가 이었다.
손흥민은 팀내 2번째로 낮은 5.55점을 받았다.
축구 전문사이트 후스코어 닷컴도 마찬가지였다. 토트넘 호이비에르가 최고점(8.3점)을 받은 가운데, 쿨리발리(8.0점) 손흥민을 마크한 제임스(7.8점) 케인(7.5점) 마운트(7.3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손흥민은 6.4점으로 팀내 4번째로 낮은 평점을 받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