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발레리나 출신 미스코리아의 급이 다른 몸매다. 매달려서 활처럼 휘는 유연성, 아무나 따라하기 어려울 듯하다.
'모태범 연인' 임사랑이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방송인 임사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늘 몸 잡아줘서 고마워용. 아직도 현역처럼 시키는 게 단점"이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사랑이 필라테스 운동을 하는 모습.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남다른 황금비율을 자랑한다.
한편 임사랑은 2017년 제6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 출신이다.
모태범, 임사랑은 채널A 예능 '신랑수업'을 통해 공식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신랑수업' 방송을 통해, "모찌, 평생 저의 멋진 파트너가 돼 주세요. 오빠의 사랑찌가"라고 임사랑의 직진 마음을 전한 내용이 방송되면서 결혼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