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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다시 18인치 허리 도전? "작년처럼 바짝 걷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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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또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14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처럼 바짝 언제 걷어내지"라며 "지금은 그때보다 정신 없지도 않은데 그만큼 할애를 못하는 그래도 갔던 길이니까 천천히 꾸준하게 해보자"라며 눈바디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눈바디를 찍은 이세영의 모습이다. 한손에 잡힐 듯한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는 가운데, 다시 또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세영은 지난해 한 피트니스 대회에서 2등을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이세영은 "두 달간 매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운동, 식단, 유산소, 수분 조절을 하며 혹독하게 몸을 가꿨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9년 5살 연하의 일본인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