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이다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추억이 또 쌓인다. 부산여행 이틀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다은이 남편 윤남기, 딸 리은이와 부산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다은은 잘록한 허리가 드러나는 크롭티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감한 노출 패션으로 멋을 낸 이다은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허리 부러지겠어요", "다은님 비율 무엇. 너무 예뻐요", "남기님이 옷 단속 안 시켜주시나요. 몸매 무엇.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지난해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3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오는 9월 4일에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