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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살' 이요원, 뭐가 억울해서 자른 머리카락까지 공개했나? 걸그룹 비주얼 센터 해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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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아이돌 그룹의 비주얼 센터라고 해도 믿겠네!

배우 이요원이 압도적인 동안 인증샷을 남겼다.

이요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흰 티에 청바지 차림. 여리여리한 슬렌더 몸매가 빛난다.

긴 생머리를 어깨까지 오는 길이로 자른 이요원은 "이렇게나 많이 잘랐는데, 왜 몰라 왜?"라며 자른 머리카락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첫째 딸은 올해 20살이 됐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