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장가현이 숙취로 힘듦을 토로했다.
장가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종 찾은 날!" "데킬라 도전!" "나 오늘 기어갈꺼야 ㅋㅋ" 등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가현이 지인과 데킬라 등 술을 마시며 금요일 밤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그런데 이후 장가현은 술에 취해 차에 누워 있는 사진과 함께 "알콜 쓰레기의 인생, 데킬라 한잔!"이라고 전했다.
이어 장가현은 "'술찌'의 최후. 데킬라 등 세시간 반 동안 마시고 9시 전에 결국 대리기사님과 귀가..일차 두통약 먹고 토~ 이차 두통약 먹고 토~ 삼차 진행 중.. 살려주세요"로 숙취로 힘듦을 토로해 걱정을 샀다.
한편 장가현은 015B 객원 멤버 조성민과 2000년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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