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들을 데리고 더워도 열정 넘치는 여름 운동에 나섰다.
이윤지는 12일 자신의 SNS에 "친구들과 엄마표 영어 대신 엄마표 운동#모닝 스트레칭 #모기 퇴치제와 요가매트만 있으면 할 수 있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모기퇴치지와 요가매트를 품에 꼭 안고 아이들을 데리고 운동을 하러 나선 이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윤지는 방송활동과 집안일을 하면서도 아이들을 위한 시간은 잊지 않는 슈퍼맘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