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안재현이 반려묘와 금요일을 즐겼다.
안재현은 12일 자신의 SNS에 "눈코입"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안재현은 집에서 반려묘 안주와 함께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
안재현은 그룹 빅뱅 태양의 '눈코입' 노래를 틀어놓고 안주의 팔을 잡은 채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집사의 소소한 행복을 누렸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2016년 배우 구혜선과 결혼했으나 2020년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다. 지난해 tvN '운동천재 안재현'으로 복귀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