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티아라 소연이 신혼집 평수를 공개했다.
11일 소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소연은 한 팬이 신혼집 평수를 묻자 "58평인가.. 59평인가.."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소연은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널찍한 구조의 집 내부를 공개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 "집 인테리어는 혼자 다 하신 건가요?"라는 질문에는 "네. 근데 특별하게 한 게 없어요. 남편 직업 특성상 계획과 다르게 언제 어디로 이동을 하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신혼집인데도 불구하고 욕심만큼 뭘 할 수가 없었어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소연은 9세 연하 대전하나시티즌 소속 축구선수 조유민과 공개 연애 중이며 오는 11월 결혼한다. 대전에서 신혼집을 마련하고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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