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커피맛 좋고 감성 최고인 취저카페 이제서야 와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디카페인 있어서 더더 좋았던 디저트도 좋았퓨. 음악도 너무 좋아요! 태교 잘하고 갑니다. 우리 부부는 구래동을 애정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과 카페에서 데이트 중인 모습이 담겼다. 출산을 앞둔 그는 오버핏의 편안한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있다.
특히 윤승열은 김영희가 컨디션 조절을 잘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줘 보는 이들에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