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배우 고소영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한혜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이란 것은 많이 입어보고 해본 사람 당해낼 재간이 없다고 제가 자주 얘기하는데요"는 글귀로 시작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어 "배우 고소영님이 진짜 얼마나 많은 주얼리를 해봤겠어요. 그런 그녀의 경험치와 패션 감각으로 탄생한 브랜드는 고소영님이 직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뮤즈로 활동 중인 주얼리 브랜드인데요"라며 덧붙이며, 고소영이 만든 주얼리 브랜드를 홍보했다.
이와 함께 고소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붙어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1971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2세인 한혜연과 1972년생으로 51세인 고소영이 모두 50대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동안 비주얼을 자랑, 놀라움을 산다.
한혜연은 장윤주, 한혜진, 이효리, 한지민, 소지섭, 김태희, 공효진, 비, 송혜교 등의 톱모델과 톱스타의 스타일링을 맡아와,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슈스스)'로 불리고 있다. 현재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운영 중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