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열정적인 초보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제이쓴은 10일 자신의 SNS에 "똥별이 밥 배달 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이쓴은 아기 젖병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정신없는 전투 육아의 세계에 입성한 초보아빠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10월 결혼, 결혼 4년여만인 5일 첫 아이를 출산했다. 제이쓴은 "우리 똥별이 아주 건강하게 나왔다. 아 너무 귀여워"라며 행복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