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한달만에 4kg이 빠졌다.
김새롬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씨름하고 한달만에 4kg 빠졌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씨름 연습 중인 김새롬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tvN STORY '씨름의 여왕'에 출연 중인 김새롬이 연습 중인 것.
모래판 위에 서서 빨간 샅바를 두른 채 허리에 손을 올리고 있는 김새롬. 표정에서부터 자신감이 가득차 있는 모습이다. 이어 "4kg 빠졌다"라면서 씨름 후 한 층 탄탄해진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엘리베이터 안에서 찍은 사진도 게재, 한 눈에 봐도 살이 쏙 빠진 김새롬이었다.
김새롬은 "10년을 찾으려 애썼던 다이어트의 정답을 알겠어. 씨름이야"라면서 "얘들아, 모래판 위로 올라와"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새롬은 현재 tvN STORY·ENA 예능 '씨름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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