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혜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스스 OOTD. 오늘 아침 스타일 문의가 많으셔서 피드합니다. 바이커 데님 쇼츠와 레이스 톱입니다"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5부 청바지와 검은색 상의를 입은 모습이 담겼다. 두 팔을 번쩍 올리면서 포즈를 취하는 한혜연 모습이 웬만한 톱모델과 비슷해, 눈길을 끈다.
특히 체중 12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의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만큼, 도드라진 S라인 몸매가 부러움을 유발하고 있다.
1971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2세인 한혜연은 장윤주, 한혜진, 이효리, 한지민, 소지섭, 김태희, 공효진, 비, 송혜교 등의 톱모델과 톱스타의 스타일링을 맡아와,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슈스스)'로 불리고 있다.
현재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운영 중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