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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윤현숙, 비키니 입고 사진 보정했더니…허벅지에 저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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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잼 출신 배우 윤현숙이 미국 LA에서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윤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더울 땐 딱 한 가지 수영장으로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한 야외 수영장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비키니를 착용한 그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그의 허벅지에 진 그림자가 눈길을 붙잡는다. 일각에서는 사진 보정으로 인한 그림자로 보고 있고, 또 다른 일각에서는 테이핑을 붙인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온다.

한편, 1971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2세인 윤현숙은 지난 1992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SBS '홍콩 익스프레스', MBC '원더풀 라이프', '애정만만세'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