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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이정재 첫 연출작 '헌트' D-2, '한산' '비상선언' 모두 꺾었다..전체예매율 1위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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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첩보 영화 '헌트'(이정재 감독, 아티스트스튜디오·사나이픽처스 제작)가 오는 10일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 '헌트'가 개봉 3일 전인 지난 7일 오후 6시 34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실시간 예매율 22.9%를 기록하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개봉 2일 전인 8일에도 23.7%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여름 극장가 최고 기대작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는 '헌트'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시사회를 통해 '헌트'를 먼저 관람한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헌트'는 8월 최고 기대작다운 특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들이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김종수, 정만식 등이 출연했고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10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