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누나이자 배우 김민준 아내 권다미가 일상을 전했다.
7일 권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휴가는 집에서 아들과 후.. 근데 엄마 좀 힘드네 쉰 건가 아닌 건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든 군은 침대에 누워있는가 하면, 집에서 목욕을 즐기고 있다. 작고 앙증맞은 몸집이 사랑스럽다. 특히 지드래곤을 닮은 분위기도 인상적이다. 권다미는 "내년은 좀 더 커서 수영장 가자", "이든이가 좋으면 됐다"라며 아들바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권다미는 2019년 김민준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이든 군을 품에 안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