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인피니트 김성규가 턱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입원 중이다.
7일 김성규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은 "7일(일) 일상생활 중 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검사 및 처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자세한 검사 결과는 정밀검진이 필요하여 현재 입원 상태이며 정밀 검진이 끝난 후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규는 뮤지컬 '킹키부츠'에 출연 중이며, 오는 10일 KBS2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 'LONER' 발표를 앞두고 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김성규 군의 부상 관련하여 팬 여러분께 안내드립니다.
김성규 군은 7일(일) 일상생활 중 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검사 및 처치를 진행했습니다. 자세한 검사 결과는 정밀검진이 필요하여 현재 입원 상태이며, 정밀 검진이 끝난 후 알려드리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김성규 군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더불어 김성규 군의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자세한 결과가 나오면 추가 공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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