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윤주만이 가족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윤주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첫 머드 스파. 얼마나 신나 하는지. 기억이나 할라나. 그래도 많이 보여주고 데리고 다녀야 좋다고 하더라고요~ 폭풍성장 중이라 다 보고 배운다고. 비행기도 타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주만은 아내, 딸과 함께 베트남 나트랑에서 머드스파를 즐기고 있는 모습. 세 가족의 행복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성공률 20%의 확률을 이겨내고 첫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윤주만-김예린 부부는 지난해 딸 태리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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