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유피(UP) 출신 이켠이 베트남 다낭에 대규모 카페를 오픈한다.
이켠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미래지향적으로 여러 발걸음 앞장서서.. 남들이 안하는 것만 제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뻔하게 했던 거 다시 또 하면 그게 되겠습니까?? 갇혀있으면 늘 제자리걸음이죠.. 지금은 다만 시간이 오래 걸려도 다른 분들과 다르게 제대로 뀌어 갈 겁니다.. 빨리 오픈하라고 매일 혼나고 있습니다.. 제대로 완벽하게 빨리 오픈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사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공사 진행 중인 현장이 담겨있다. 대형 건물의 남다른 스케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이켠은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서 베트남에서 커피 사업 중이라며 "베트남 다낭, 하노이, 나트랑 등 10개 지점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켠은 1997년 그룹 유피에 합류하다가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 '별을 따다줘', '환상거탑'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