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서울이 GS글로벌 브랜드데이를 맞아 특별한 홈경기를 진행한다.
서울은 5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27라운드를 'GS글로벌의 날'로 정해 GS글로벌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전달한다.
2022시즌 두 번째로 GS그룹 계열사와 진행하는 브랜드데이인 'GS글로벌의 날'에는 GS글로벌의 임직원 및 가족들을 경기장에 초청해 경기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그라운드, 라커룸, 인터뷰실 등 실제 선수들이 사용하는 공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경기장 투어, 선수단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에스코트키즈, 사인회 및 경기 전 시축행사까지 다양한 추억을 제공한다.
FC서울은 이번 행사 외에도 GS EPS와 함께한 '당진 지역 어린이 홈경기 체험이벤트', GS건설과 함께한 'FC서울 자이 풋볼클래스', GS리테일과 함께한 '서울1983팝콘 출시' 등 모기업 GS그룹의 각 계열사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GS그룹 계열사들과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