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소연이 촬영장에서 '로또여신'에 등극했다.
김소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행복권 #기획재정부복권위원회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소연이 출연하는 드라마 '구미호뎐1938' 촬영장을 찾은 커피차가 등장한다. 특히 '로또 여신 김소연이 쏜다'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복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소연을 위해 복권위원회에서 커피차를 보내준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배우 이상우와 결혼한 김소연은 최근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1938'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이 펼치는 액션 활극이 시즌1과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오는 2023년 방송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