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이 필리핀 여행 중 극세사 몸매를 자랑했다.
산다라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모히또 가서 마닐라 한잔?'이라는 메p와 함께 필리핀 마닐라의 한 수영장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블랙 톱 래시가드와 스커트 스타일의 수영복으로 복근과 각선미를 자랑했다. 수영복에도 마른 몸매와 11자 복근이 그대로 드러났다.
한편 산다라박은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 몸무게가 37kg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