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하선이 뭐든지 잘 소화하는 능력을 뽐냈다.
박하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기서두 잘 입고 있징"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복고풍의 블라우스와 헤어 스카프를 한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80년대 풍의 영화를 찍는 듯 복구풍의 스타일을 소화하는 박하선의 소화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영화 촬영을 위해 최근 폴란드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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