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윤현숙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윤현숙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eel good"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기분 좋아지는 날씨라 기분 좋게 한 번 웃자. 바람아 멈추지 말아. 너무 시원하니 좋다 #바람부는날 #윤현숙 #일상 #동네한량언니"라고 했다.
윤현숙은 바람이 세차게 부는 여름 치마를 휘날리며 여유로운 평일 오후를 즐겼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MBC '애정만만세', MBC '메리대구 공방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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