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방은희가 아들을 걱정하는 글로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방은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로 위에 뜬 무지개 영상과 병원에 누운 아들의 모습 사진을 공개했다.
방은희는 함께한 글에서 "희망을 갖자. 무지개야. 나한텐 울두민뿐인데 왜? 이런 시련이... 두민아 수술 잘될꺼구 잘버텨보자. 신이시여 도와주소서~~~ 제아들 도와주소서. 내가 젤 무서워하는 천둥, 번개가 친다. 이새벽... #사고 #입원 #수술 잘되길 #두민아 힘내자 #사랑해 #나한텐 너밖에없어"라고 적었다.
이에 배우 이화선 등 동료들도 방은희를 응원하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방은희는 지난 2019년 아들 두민 씨와 케이블채널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