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골린이'(골프+어린이) 면모를 드러냈다.
1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안 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반려견 휴지와 함께 스크린 골프 연습장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화이트 톤으로 골프 웨어를 맞춰 입은 그는 모델 같은 비율을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가수 린은 "오 강사장. 라운딩 가쟈"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강민경은 개인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다비치 이해리의 결혼식 스케치 영상을 업로드 해 구독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