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코요태 신지가 미니스커트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신지는 지난 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명 풀메하고 갔는데…비바람에 민낯이 되어버렸~ 어깨에 스카프 포인트도 뒤로 넘어가서 앞으로 못 돌아오고 여러모로 있었는데 없었다ㅋ (궁금하신 분들은 출발 전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지는 강원도에서 공연 중이다. 반팔 티셔츠에 미니스커트로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신지는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에서 DJ를 맡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