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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딸, 출생 30일인데 '무성하게 자란 머리카락'…"어쩜 잠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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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귀엽게 잠든 딸을 보며 투정부렸다.

양미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쩜 이렇게 잠만 자. 눈 뜬 모습 보기 힘드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편안한 자세로 깊은 잠에 빠진 양미라 딸의 모습이 담겼다.

아들에 이어 귀여운 딸을 출산한 양미라는 하루종일 잠을 자야 하는 신생아 딸을 보며 눈을 뜬 걸 보고싶다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