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침 운동으로 하루를 열었다.
진태현은 31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새벽운동 스트레칭 뒷면 운동"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이른 아침부터 운동을 하는 진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아침 7시 반부터 운동을 하는 진태현은 "선수촌 아님. 우리 센터임"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평소에도 많은 운동들을 하면서 체력을 유지해온 진태현은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라도 체력을 비축하는 훌륭한 예비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9년에 대학생 딸을 입양했고, 오는 9월에는 둘째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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