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도자기로 빚어놓은 듯 흠 잡을 곳 없는 비주얼의 완성이다.
30일 패션지 W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소영만의 반짝이는 아우라가 담겨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고소영의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50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초절정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넘사벽 우아한 자태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만든다. 특히 아름다운 쇄골라인은 눈길을 끌고 또 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안방극장에 컴백한 바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