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딸 배우 이예림이 더 예뻐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예림은 2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외출을 하기 위해 뷰티숍에서 전문가들의 손에 메이크업과 헤어를 모두 마친 이예림의 모습이 담겼다.
이예림은 차분한 긴 생머리에 동안 분위기를 더해주는 앞머리로 포인트를 줬고 어깨가 트여있는 밀착 원피스로 그의 몸매를 강조했다.
마른 팔뚝을 자랑하는 이예림은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으로 그의 숨겨진 볼륨감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이예림은 흐린 화질이지만 선명한 두 눈에 오똑한 코, 날렵한 턱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해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 현재 이경규와 함께 MBC '호적메이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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