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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cm·40.5kg” 아야네, 살 안 찌운다고 ♥이지훈한테 또 혼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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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새털 같이 가벼운 몸무게를 공개했다.

아냐네는 28일 자신의 SNS에 "나의 행동과 반대로 향해가는 몸무게. 어제 21시 넘어 먹은 고기들은 다 어디로 간 거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40.5kg'이라고 적혀있는 체중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살을 찌고 싶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아야네는 "살 안 찌운다고 또 오빠한테 혼남"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 아야네와 지난해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