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미국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8일 자신의 SNS에 "누구를 위한 여행인가.... 엄마도 아빠고 멘탈이 탈탈 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둘째 아기를 아기띠에 품고 의자에 앉아있는 이지혜의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된 육아에 지쳤는지 넋이 나간 표정이 웃픔을 유발한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이지혜 가족은 미국 여행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