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 걸그룹 사이 인형같이 예쁜 아이는 나중에 커서 '이상한 변호사'가 됩니다!"
박은빈이 주연을 맡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폭발적인 인기와 더불어, 박은빈 또한 데뷔 후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아역배우로 출발한 박은빈의 과거 인형같이 예쁜 모습도 화제. 그중에 하나는 베이비복스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영상이 요즘 네티즌 사이에서 핫클릭을 부르고 있다.
네티즌은 "지금도 예쁘지만 어렸을때는 말하는 인형같네. 정변의 아이콘" "이렇게 잘 자라줘서 고맙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가 대형 로펌에서 여러 사건을 맡으며 성장하는 내용의 작품이다. 1회 시청률은 0.9%에 불과했으나 연일 화제를 모으며, 지난 21일 방송된 8회에서 무려 13.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올 여름 신드롬에 가까운 큰 인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