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황신혜가 편안한 캐주얼룩을 힙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황신혜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구지키기, 바다지키기, 말미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쨍한 형광 그린색 티셔츠와 캡모자, 명품 B사의 클러치를 매치한 패션이 돋보이는 거울 셀카를 촬영 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올해 60세인 황신혜는 20대 못지 않은 패션 감각을 과시, 힙한 감각을 드러냈다.
한편, 황신혜는 MBN 예능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