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현영이 남편을 깜짝 공개했다.
27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의 한 풀빌라를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이전에 방문한 곳인데 이번엔 초대를 받아 다시 가게 됐다고. 현영은 "미리 예정돼있던 일정이다 보니 최대한 방역수칙 잘 지켜가며 안전하게 여행 다녀오려 합니다"라며 여행을 향한 기대를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앞서 방문했던 해당 풀빌라 풍경이 담겨 눈길을 끈다. 엄청난 규모와 수영장, 깔끔한 인테리어 등 그야말로 으리으리하다. 현영은 자녀는 물론 남편까지 살짝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연 매출 80억 원에 달하는 의류 사업을 운영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