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탄소년단 RM이 의외의 곳에서 포착됐다.
27일 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경상북도 김천시 황악산에 위치한 '직지사'에서 템플스테이 중인 RM의 모습이다. 템플스테이 수련복을 입고 자연을 누비는 RM의 소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개별활동을 예고한 RM의 뜻밖의 근황이 많은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9년 만에 잠정적으로 그룹 활동을 중단, 개인 앨범 등의 활동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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